본문 바로가기

일상27

피캄 토너패드, 피지녹이는 여드름패드 여드름피부인 큰 아들 때문에 구매하게 된 피캄 베리어 사이클 토너 패드입니다. 아들 친구도 사용하고 있는데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해 봤습니다. 아들 친구는 심하지 않은 여드름피부라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해서 저도 구매해 봤습니다. 우리 아들도 효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45% 할인정보를 남겨드리니 참고하세요. 피캄 베리어사이클 토너 패드 160ml, 60개입, 1개COUPANGwww.coupang.com 홈페이지 구매페이지에 후기를 보면 아들과 비슷한 여드름 피부인데도 꾸준히 사용해서 효과를 봤다는 글들이 많이 있기는 하던데 역시 빠지지 않고 매일 사용하는 것이 효과를 보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피캄 홈페이지에 제품 구매페이지에 보면 .. 2023. 2. 20.
셀라딕스 세범 리밸런싱 131 세럼 앰플, 여드름피부 사춘기 아들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여드름이 없었는데 아들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여드름이 나기 시작할 때 관리를 해줬어야 했는데 중학교 올라가니 여드름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처음엔 피부과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상태가 심한 상태라서 2-3달 정도 다니면서 압출하고 케어받았는데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엔 피부관리실 다녔는데 프로그램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압출하고 기본 관리받고 왔는데 사춘기 호르몬 때문인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초반에 잡아줬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있지만 이미 여드름이 많이 올라온 상태라 여드름을 완전히 없애는 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춘기라서 어쩔 수 없이 .. 2023. 2. 13.
청주 내덕동 갠지스, 인도음식전문점 복합문화공간 원더리아 국내 가장 큰 담배 공장이었던 청주연초제조창이 2021년 새롭게 청주시 문화산업단지로 변화되었습니다. 이곳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이 있으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서점, 음식점들과 카페, 쇼핑을 할 수 있는 상점들까지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어 가족들의 나들이 공간으로도 손색없는 곳입니다. 복합문화공간 원더리아라는 이름으로 변신한 곳입니다. 1층에는 식당과 카페 등이 있고, 2층에는 청주시청 임시청사가, 3,4층에는 한국공예관이 있습니다. 5층에는 서점과 키즈카페인 챔피언1250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라면 5층도 추천합니다. 1층에 브런치카페도 있고, 한식과 중식메뉴, 떡갈비와 고로케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그중 .. 2023. 2. 13.
테라로사 클래식 핫브루, 액상 스틱 커피 며칠 전 신랑이 서울 출장을 다녀오면서 들고 들어온 커피 하나입니다. 원래 잘 안 사가지고 오는데 이 날은 무슨 일인지 커피 하나를 들고 왔답니다. 바로 강릉 커피거리에서 유명한 테라로사의 플래식 핫브루 액상 스틱 커피입니다. 처음엔 케이스만 보고 그냥 알맹이 커피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먹을 때 보니 액상 스틱 커피였습니다. 스틱커피 구성 포장지를 보니 20ml짜리 총 10개가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을 찾아보니 1박스에 18,000원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한 포에 칼로리는 10kcal, 카페인 함량은 250mg입니다. 커피 원두 추출액 100%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액상스틱커피이지만 고형분이 16%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라로사 시그니처 블렌드는 신선한 미디엄 다크 로스팅 핫브루로 깊고 풍부.. 2023. 2. 8.
헤트라스디퓨져,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향기 집에 있는 디퓨져가 어느새 향이 다 날아갔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것은 지오바니 디퓨져였는데 이번에 다른 디퓨져로 바꿔 보려고 생각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에 눈의 들어온 헤트라스 디퓨져가 바로 그것입니다. 디퓨져 케이스도 대용량에 비해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디퓨져들이 대부분 처음에 개봉했을 때 향이 강하고 향이 금방 약해져서 디퓨져를 놓은 지도 모를 정도로 날아가는 것을 느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디퓨져를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디퓨져들은 향이 그리 오래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주문하게 된 헤트라스디퓨져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50% 할인중인 곳을 아래에 안내해드리니 참고하세요. 헤트라스 프리미엄 대용량 디.. 2023. 2. 7.
청주 포항물회 전문점 뱃놈, 성화동 맛집 예전 주말에 갑자기 삽교호를 가게 됐습니다. 갑자기 왜 다녀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때 돌아오면서 저녁 먹었던 곳입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큰 맘 먹고 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삽교호 가서 구경하고 오는 길에 현충사도 들러서 구경하고 돌아왔었습니다. 현충사가 생각보다 커서 생각지 않게 엄청 걷기 운동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날 우리는 삽교호에 도착해서 점심을 먼저 먹었는데, 보통 바닷가에 가면 회를 먹거나 해산물을 먹고 오는데 우리는 칼국수를 먹고 왔답니다. 조개구이가 먹고 싶긴 했는데 사람도 많았었지만 신랑이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을 포장해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먹었습니다.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집에 가서 저녁을 차리는 시간이 애매해.. 2023. 2. 6.
영국식 스콘만들기, 겉바속촉 맛있는 스콘 예전에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베이킹을 많이 했던것 같은데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스콘도 만들어 주고 마들렌도 만들고 쿠키에 케이크까지 많이 만들어줬던거 같은데 말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귀찮음이 많아졌나봅니다. 신랑이 치즈케이크 만들어 달라고 얘기해서 케이크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가 아이들은 스콘이 먹고싶다고 해서 급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 그때 인터넷 고수님들 레시피를 보고 만들고 있답니다. 만들면서 아이들 입맛에 맞는 레시피는 저장해 뒀다가 다음에 또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줍니다. 스콘은 종류도 많고 그에 따라서 들어가는 재료들도 너무 다양한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집은 철저하게 아이들 입맛에 맞춰서 만들기 때문에 홍차.. 2023. 2. 6.
이경규의 복돼지면 후기, 편스토랑 17번째 우승상품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참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전문 요리사가 아닌 스타들이 나와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편의점 출시메뉴를 만든다는 사실이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편스토랑을 봤는데 1주년 특집으로 라면을 주제로 하고 있었습니다. 편스토랑 초반에 이영자가 우승한 상품인 파래탕면과 이경규가 우승한 마장면은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라면 주제면 왠지 이경규가 강자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영자도 요리를 잘하고 맛을 잘 알아서 그런지 파래탕면도 맛있었답니다.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 파래탕면도 입맛에 맞았던것 같습니다. 이경규의 마장면은 오이가 들어가서 인지 아이들 입맛엔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입만엔 새롭고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땅콩소스 때문이었는지 아이들은 한번 맛보고 뒤로 물러났답니다. .. 2020. 11. 7.
영광이네, 청주 수암골맛집 우동맛집 날씨가 추우니까 계속 따뜻한 것만 생각나고, 집 밖에 나가는 게 두려워집니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뜻한 이불 덮고 움직이지 않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 그렇게 있을 순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언니와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오래간만에 우동 먹으러 수암골 맛집 영광이네 갔다 왔습니다. 영광이네는 예전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영광이네 입구에 드라마 출연배우들 등신대가 있답니다. 정말 오래된 드라마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 출연자들 등신대와 실내에 들어가면 드라마가 계속 플레이 되고 있어서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영광이네 분위기 그리고 요즘은 영광이네에서 빵 체험도 옆에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작은 아들 예전에 유치원 다닐 때 여기서 단팥빵 만들어왔던 기억.. 2020. 11. 4.
할로윈쿠키만들기, 연유쿠키 완전 쉬워요 벌써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정말 별 일 안한거 같은데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지나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벌써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할로윈이 다가왔습니다. 예전에 아이들 유치원 다닐 때는 유치원에서 할로윈 행사를 해서 간식 챙겨 보내주고 했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서는 그런 행사같은게 없으니까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할로윈같은 행사를 좋아하는데 올해는 놀이동산도 못가고 딱히 접할수 있는게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프라이즈로 아이들에게 할로윈쿠키를 구워주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만들기로 하고 재료를 봤는데 연유가 없어서 로켓배송으로 바로 주문하고 오늘 만들었습니다. 눈치빠른 큰 아들은 연유를 보더니 "엄마, 오늘 뭐 만들거에.. 202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