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 진심감자탕, 집에서 즐기는 감자탕맛집, 내돈내산 식품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주부들에게는 매일 뭐해 먹을까? 고민하는게 일상이죠. 메뉴 걱정 잠시 접어둘 수 있도록 오늘은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외갓집 진심 감자탕 XL (냉동), 2.5kg, 1개

 

국내산 돼지 등뼈와 우거지 사용한 외갓집 진심감자탕

외갓집 진심감자탕은 국내산 돼지 등뼈와 우거지를 사용했어요. 청정지역인 해남에서 생산되는 무청 시래기를 듬뿍 넣고 푹 끓였기 때문에 구수하고 깊은 맛 제대로랍니다. 감칠맛 나는 양념 육수는 물론이고 야들야들한 살코기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푸짐하고 간편한 조리가능한 감자탕밀키트

 
외갓집 진심감자탕은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파우치 포장되어 나오는데요. 하나당 2.5kg나 돼서 3식구가 먹기에도충분한 양이에요. 라면사리에 볶음밥까지 먹는다면 4식구도 충분할 것 같아요. 그리고 깔끔한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기호에 따라서 버섯이나 대파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밀키트 답게 조리법은 아주 간단해요. 해동 후 전자레인지나 적당한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외갓집 진심감자탕의 조리방법은 끓는 물에 10분 정도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옮겨 담아 6분만 돌려주면 완성되니까 간편해요. 재료 손질도 필요없고 복잡한 과정 없으니 요리를 못하는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겠더라고요. 냄비에 부어 끓이기만 하면 끝이니까 캠핑을 자주 가는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저는 해동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포장지가 살짝 뼈때문에 찢어져서 물에 담가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살얼음있는 상태에서 끓이기 시작했어요. 
 

잡내 없고 부드러운 고기 식감이 매력적

외갓집 진심감자탕은 뼈에 고기가 많이 붙어 있어서 좋았어요. 푹 끓여서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젓가락으로 살짝 뜯으면 바로 떨어져요. 국내산이라 그런지 잡내가 나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우거지 역시 국내산이라 질기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외갓집진심감자탕은 맵지 않고 깔끔한 맛이에요. 매운것을 못먹는 둘째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신라면보다 맵지 않아요~  얼큰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와 고추가루 추가해서 먹으면 술안주로도 딱일것 같아요.
 

라면사리와 볶음밥으로 마무리

한국인의 디저트는 바로 볶음밥이죠~ 외갓집 진심감자탕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국물 자작하게 남았을 때 라면사리 넣고 끓여먹으면 최고예요. 라면도 좋지만 수제비 사리 넣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라면사리까지 먹었다면 하이라이트인 볶음밥~! 김치 송송 썰어 넣고 참기름까지 둘러주고~ 집에 김이 없어서 김은 패스하고 맛있게 볶아주면 한끼 식사 마무리죠~
 
 

가성비 좋은 가성비 감자탕

요즘 외식 물가 너무 올라서 부담되시죠? 식당에서 먹으려면 부담되는 금액인데, 외갓집 진심감자탕은 2.5kg 대용량인데도 2개가 3만원정도밖에 안하니 부담없어요. 냉동이라서 냉동실에 쟁여뒀다가 감자탕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으니 완전 좋아요. 이번에 주문한 감자탕 아직 냉동실에 하나 남아있답니다. 잡내 나지 않고 깔끔한 국물에 고기도 완전 많이 붙어있어 가성비 좋은 감자탕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외갓집 진심감자탕으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구매한 곳 아래에 남겨드릴께요. 필요하신 분 바로 확인해보세요.
 
 

외갓집 진심 감자탕 XL (냉동), 2.5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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